그 모든 불행에도 불구하고,
삶에는 소소한 도약점들이 있는 것 같다(퀀텀 점프?ㅎ)
경제적 종속 상태는 변화 없지만, 사실 오히려 악화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은 '보잘것없지만 의미 있는' 도약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뚜벅이에게 SUV차량이 생긴다던가,
235L짜리 원룸 냉장고가 양문형 냉장고로 변한다던가,
옥외 자주식 이중주차 방식에서 지하주차장 세대별 주차 방식으로 바뀐다던가,
전용 면적이 4평 정도 늘어나고 세탁기 용량이 조금 커지고 우리에겐 이제 건조기도 생긴다던가.
또한, 물질적인 도약 외에 삶의 모든 의미에서 큰 도약이 되길 희망하게 되는...
내게 자식이 생겼다는 일이라던가.